Skip to main content
[비즈월드] ㈜씨엔모터스는 기아카니발하이브리드 베이스로 하이루프 시공을 커쳐 카니발하이브리드 출고기간을 고려해 하이리무진으로 출고하는 인디오더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기아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 이후 카니발 차량에 대한 인기가 상당하다. 현재 기아 등 국산 주력 하이브리드 모델은 계약부터 신차를 받는 데까지 걸리는 출고 기간이 평균 9개월 이상 소요된다고 한다. 씨엔모터스에서는 카니발 가솔린·디젤 기준 3~4개월, 카니발하이브리드 출고기간은 6~7개월이 소요된다. 

씨엔모터스 측은 차량을 만들어놓고 판매하는 회사가 아닌 고객이 카니발을 구입하는 목적과 용도에 맞춰 1대1 인디비주얼 오더로 차량을 제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씨엔모터스는 차량의 등급부터 엔진, 실내구조, 색상, 패턴디자인 등 거의 모든 부분을 고객의 취향대로 구현할 수 있다. 프레스티지부터 그래비티까지 모든 등급으로 차량출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프레스티지 등급기준 4720만원부터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고 한다. 이에 고객이 차량을 구입하는 이유와 용도에 맞게 필요로하는 옵션을 추가하여 차량을 구성하는 방식이다. 

CN카니발 하이리무진 실내에 사용되는 모든 가죽소재는 모두 친환경 인증을 거친 최고급 소재만을 사용하고 있다. 모든 공정은 자체 생산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10년 이상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합쳐져 남다른 품질 퀄리티를 유지한다는 것이다.

씨엔모터스는 CN카니발 하이리무진 차량 구입부터 결제, 추후 판매에도 번거롭지 않게끔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

또 카니발 하이리무진 외에도 운행중인 차량의 실내 컨버젼을 진행할 수 있는 씨엔 클라쎈에서 실내 커스텀 작업도 가능하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9인승을 기반으로 실내 컨버젼이 진행된 다양한 CN모터스 차량들을 렌터카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오랜 업력을 가진 씨엔모터스의 기술력을 더해 단순한 이동수단의 의미를 넘어 나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소유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자체 AS 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차량 인도 후 문제가 생겼을 때 곧바로 수리가 가능하다. 차량 구입부터 사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씨엔모터스를 만나볼 수 있다. 

씨엔모터스 관계자는 “씨엔모터스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최선을 다해 작업에 임하고 있다”면서 “주기적인 품질안전 교육을 함으로써 앞으로도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