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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3 15:47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CN모터스가 카니발 하이리무진 구매 고객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상담부터 결제, 기존 차량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단축된 카니발 출고 기간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구축된 원스톱 서비스는 CN모터스의 다양한 계열사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진다. CN렌터카에서는 실내 컨버전이 완료된 차량의 시승 서비스를, CN페이먼트는 맞춤형 금융 상담을 제공한다. CN클라쎈은 카니발 하이리무진 외 다양한 차종의 실내 개조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특장 기업인 CN모터스는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차량 개조 및 제작 분야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위한 통합제어시스템을 개발하여 시트 조절, TV 설정, 후석조명, 도어 설정, 앱 리스트 등 차량 내부 기능을 일원화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통합제어시스템은 주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센터 안내와 홈페이지 연결 기능을 추가하며, 고객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또한, ‘CN 모바일 보증서’를 도입해 기존 종이 형태의 보증서를 디지털화했으며, ‘나만의 카니발’ 기능을 통해 고객이 직접 실내 디자인을 구성해볼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자체 A/S 센터도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구매 후 발생할 수 있는 차량 관리와 유지보수를 전문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기존 차량 매각이 필요한 고객은 계열사인 CN렌터카를 통해 중고차 매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신차 구매와 기존 차량 처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CN모터스 관계자는 “고객의 차량 구매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대한 상세 정보는 CN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