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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주식회사 CN모터스가 인증중고차사업부, 렌터카, 페이먼트 등 다양한 계열사를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CN모터스는 자동차특장제조부문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하는 등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계열사 확장을 통해 선두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CN모터스는 1:1 인디비주얼오더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이 원하는대로 커스터마이징 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계열사 확장을 통해 렌터카와 중고차량으로도 하이리무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고차 사업은 ‘CN인증중고차사업부’라는 이름으로 출범하여 CN모터스에서 64가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통과한 인증중고차만을 판매한다. 체계적인 무상 보증서비스와 차별화된 서비스 및 혜택 제공을 목표로 카니발, 카니발 하이리무진, 스타리아 하이리무진, 브이클래스 하이리무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렌터카 사업은 ‘CN렌트카’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으며 장기렌트를 중심으로, 원하는 차량의 색상, 옵션 등을 정한 후 12개월부터 60개월까지 장기간 대여를 통해 신차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개인 및 법인 사업자에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신차 구입과 비교하여 취등록세, 자동차 보험료와 같은 초기 비용이 비교적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계약 종료 후 차량을 반납하거나 혹은 인수할 수 있는 선택권이 주어져 편리하다.

CN렌트카 관계자는 “고객의 차량 운행 스타일, 주행거리, 세금 등 다양한 니즈에 맞춰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원하는 목적에 맞는 차량을 출고할 수 있다”고 전했다.

CN모터스 관계자는 “다양한 계열사를 확장하여 더욱 전문성을 높여 선두주자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잡포스트(JOBPOST)(http://www.job-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