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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박선혜 기자]실내 컨버전 및 특장 전문기업 CN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CN통합제어시스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CN모터스가 선보이고 있는 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은 CN모터스의 혁신적인 차량 중 하나로, 친환경적인 하이브리드 차종이다. 해당 차량에는 CN통합제어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어 더욱 스마트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CN통합제어시스템은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의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으며, 이를 통해 운전자는 터치 한 번으로 차량의 시트조절, 후석 조명, 도어 설정, TV 설정, 앱 이용 등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27인치 TV 모니터까지 제어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히, 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에 탑재된 CN통합제어시스템은 운전자와 동승자들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승객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내부의 TV를 통해 앱 리스트을 조작할 수 있어, 음악, 비디오, 인터넷 등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으로 블루투스를 연동하여 동승자가 차량의 편의 기능을 손 쉽게 조작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운전자는 안심하고 목적지까지 운전에만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CN모터스 관계자는 “CN통합제어시스템을 만든 이유는 고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더욱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운전자의 안전을 기반으로 많은 연구개발을 통해 출시하게 됐다”며 “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의 CN통합제어시스템은 CN모터스의 혁신적인 기술과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결합한 결과물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스마트하고 편리한 차량 조작 경험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CN모터스의 더뉴카니발 하이브리드 하이리무진에 대한 정보는 CN모터스의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