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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CN모터스가 지난 3월 출시한 V클래스 하이리무진의 수요가 높아 주목받고 있다.

CN모터스 측에 따르면 본 차량은 매년 80대만 한정 생산, 판매되고 있으나 올해 남은 판매 가능 차량은 단 20대다. 

이에 대해 CN모터스 관계자는 “카니발 하이리무진에 대항할 수 있는 차량은 외제차에도, 국산차에도 딱히 없었다. 하이리무진 자체가 해외에는 없으며, 국내에는 스타리아 차량만이 있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넓은 공간과 다양한 활용도 등으로 기업 대표나 연예인, 정치인 등이 많이 구매했으며 지난 3월에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V클래스 하이리무진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CN모터스의 V클래스 하이리무진은 주로 의전 목적으로 판매되었으며, 2열과 3열 모두 매우 넓직하여 편안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트렁크 공간은 4인이 넓게 앉고도 골프백까지 싣고 이동할 수 있을 정도로 넓게 설계되어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4륜구동와 에어서스가 탑재되어 있으며, 외관 전체에 AMG 라인이 적용되었다. 전고는 2100mm로 주차장 진입에 문제가 없으며, 버스전용차선도 이용 가능하다.

CN모터스 관계자는 “V클래스는 부가세 환급도 가능하다. CN모터스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고급스럽고 퀄리티 높은 하이리무진을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