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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컨버젼 및 특장 전문 기업 CN모터스가 9개월 전 출시한 카니발 CL9 차량이 500대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CN모터스 측에 따르면 CL9과 기아의 순정 카니발은 같은 등급, 같은 옵션 대비 가격이 약 500만 원 차이가 나며,CL9만이 갖고 있는 특징으로는

우드플로어, 도어스커프, 알칸테라 커튼,VIP시트 등을 꼽을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VIP 2열 세미의전시트로, 통풍 및 열선 시트 사용이 가능하다. 8방향 전동작동으로 움직이며 전동 언터 서포터와 럼버 서포트까지 사용할 수 있어 장거리 이동에도

리클라이너 소파에 앉아 있는 듯한 편안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다.

바닥은 우드플로어로 마감됐으며, 고급스러워 보이는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방수기능도 뛰어나다.

또 실내에 장착된 프리미엄 알칸테라 커튼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햇빛과 자외선을 차단해주고, 차량 실내에서 보다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CN모터스 관계자는 “CN모터스가 사용하는 모든 가죽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최고급 소재의 나파 가죽이며, CL9은 순정 카니발에 비해 출고 대기 기간이 월등히 빨라 많은 고객분들이 찾아주고 있다”며

“CN모터스는 CL9 뿐만 아니라 이미 하이리무진 특장에서는 업계 제조 판매율 70%를 점유하고 있다. 계약고객만큼이나 이미 출고한 고객분들의 사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넷뉴스 = 한정은 기자 han@e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