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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주식회사 CN모터스가 출범한지 4년만에 오는 25일 또 하나의 라인업을 출품한다.

CN모터스는 의전 및 특수차량, 특장차량을 제작하는 회사로써 오는 25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도로오토모티브에서 론칭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론칭 행사 주인공은 바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르세데스 벤츠 V-CLASS를 기반으로 하여 제작 된 CN V-CLASS 하이리무진이다.

이 차량은 V220d 모델을 기반으로 현대적 감각을 재해석한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CN모터스의 기술력이 집약되어 있다. 전장 5170mm,전폭 1910mm, 전고 2100mm 으로 안락함과 더불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게 제작되었다. 4 MATIC 4륜 구동으로 구성되어 있는 CN모터스 V-CLASS 하이리무진 차량은 외관상 역동적인 우아함을 완벽히 담아낸 AMG 라인을 추가하여 고급스러움을 좀 더 강조한다.

최고의 승차감을 제공하는 V-CLASS 하이리무진 차량은 내부공간에 중점을 두어 고급스러운 바닥재, 인체공학적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VIP 의전시트, 우아한 이미지의 무드램프 등 프리미엄과 넓은 공간의 결합으로 차별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하여 시트컬러와 옵션들을 직접 선택하여 적용하는 1:1 인디비주얼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내부 인테리어로 변경할 수 있다.

CN모터스 관계자는 “CN V-CLASS 하이리무진은 단순한 차량의 의미를 넘어서 이동하는 비즈니스 공간, 온전히 내게 집중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으로의 변화가 가능하다. CN모터스는 앞으로도 오직 고객의 니즈에만 집중하여 CN모터스만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 된 디자인, 품질 및 서비스를 만들어 낼 것을 약속드린다” 고 전했다.

한편, CN모터스는 이달 31일 개막하는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V-CLASS를 포함해 다양한 카니발 하이리무진 등 다양한 특장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