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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패턴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다이아몬드 퀄팅 자수’가 반영

[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씨엔모터스가 최근 더뉴카니발 리무진시트 K패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엔모터스는 기아카니발하이브리드를 베이스로 하이루프 시공과 실내 커스텀 작업을 거친 후 카니발출고를 하고 있다. 1:1 인디비주얼 오더를 통해 고객이 차량을 구매하는 목적에 맞게 인승, 시트, 시트 색상, 패턴, 커튼, 조명 등을 커스텀할 수 있다. 

카니발 하이리무진 시트 패턴 옵션은 기존 A부터 J패턴까지 총 10가지 패턴이 있었는데, K패턴이 출시됨으로써 총 11개의 패턴을 선택할 수 있다. K패턴은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다이아몬드 퀄팅 자수’가 반영되어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업체 측에서는 다이아몬드 퀄팅 자수는 해외 플래그십 차량만 제작하는 하이엔드 브랜드에서만 볼 수 있었다며 CN모터스는 자수와 더불어 모든 것을 자체 개발, 자체 제작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CN통합제어시스템’도 스마트폰, 차량 내비게이션, TV로 차량의 조명, 도어, 창문, 시트, 앱 리스트 등 차량의 전반적인 부분을 통합하여 제어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고객센터, 자사 포인트 몰 등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시스템도 지원한다.

씨엔모터스 관계자는 “더뉴카니발 차량을 판매하는 것에만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제품 개발과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 만족을 우선적으로 한다는 슬로건에 맞게 최선을 다해 작업 및 개발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씨엔모터스는 보증 기간 및 A/S 신청까지 바로 가능한 ‘CN모바일 보증서’와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차량 내부 컬러, 패턴, 램프 등을 실제로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나만의 카니발’ 만들기 등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